어느덧 2019년이 흘렀다. 나로써는 사회생활 1년을 채운 해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서 2020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회사 시간이 나면 삽질을 많이하자 별탈없이 1년이 지났다. 정말 너무 잘지내서 사회생활이 이렇게 순탄해도 되는지 모를 정도 였다. 회사에 오기전 많은 단체생활에서는 나서면 손해보는 구조였기에 항상 욕심만큼 하지 못했...
영어 스탭 1을 끝냈다. 계획한대로 꾸준히 하루 2강씩 들었더니 금방 끝났다. 기본 뼈대는 스탭1에서 끝나고 2부터는 수식하는 내용이나 문장 연결에 집중되어있다. 꾸준히 하루 2시간씩 꼭 듣고 잤던 자신에게 칭찬해주고싶다. 반성해야할 점도 있다. 아무래도 강의 듣는 시
답답한 마음에 줄넘기랑 턱걸이를 공원에서 했다. 그동안 너무 집에만 있어서 좀이 쑤셨기 때문이다. 농담으로 무슨 이렇게 되다간 확찐자 가 된다는데 진짜 확쪄버렸다. 4월 6일 자로 헬스장이 다시 문을 연다고 하니 분위기를 보고 다시 나가야겠다. 사실 이번주는 아이디어
벌써 10월도 끝이 났다.11월 12월이 지나면 올해도 끝이다.독해 위주로 목표를 잡고 공부 중이다. 지금 거의 한바퀴가 끝났다. 역시나 문장 위주 공부가 맞다는 확신이든다. 눈에 익으면 보이기 시작한다.종만북을 보고 있다. 솔직히 아직 감은 잘 안잡히지만 할 수 있는
벨로그를 2019년도 써왔다. 개인적으로 발전하고 싶어서 글을 보던 중 jbee 님의 글을 통해 TIL 이라는 문화를 알게 되었다. TIL은 Today I Learned의 축약어로 그날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는 문화이다. 2019년도 후반기에 인턴으로 회사에 입사해
학부생 시절 좋은 코드라 함은 남들 10줄 쓸 코드를 2줄에 끝마치는 코드라고 생각했다.흔히 백준 같은 사이트에서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봤을 때 최 상위에 올라간 그런 코드 말이다.물론 그 부분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제작년 여름 ICT 인턴을 통
뒤늦게 쓰는 개발 2년차 회고
벌써 22년 1분기가 지났다.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간략하게 회고 하고자 한다.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가오픈을 했다. 이전 회사에서 느낄 수 없는 열정과 몰입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서비스를 왜 개발 하는지 명확한 근거가 깔려있으니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몰입할 수 밖에
1분기 회고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인데 벌써 2분기 회고를 적고 있다. 2분기엔 정말 바쁘게 시간이 흘렀다. 그 과정에서 겪고 느꼈던 바를 잊기 전에 기록으로 남긴다.2분기는 1분기 회고에 언급한 오픈 서비스 관련 업무가 많았다. 당일날 내 타임 라인에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