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혹시 ADHD 야?ㅋㅋ, 라는 말에 괜히 서러웠던 적이 있다면 Book_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 ADHD 들, 또는 ADHD 같은 사람들 을 위로하면서 간간히 뼈도 때려주는 성장 도서이다. 우선, 나는 저자와 같이 당당하고, 늘 내부에 에너지가 넘치는 그런
book\_어쩌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조개일지도 몰라충동적으로 집어온 내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굉장히 달랐다.그런 면에선 조개 같긴 하네,하지만 내용은 조개의 연한 살과 비교도 안되게날카로웠다.놀랍긴 했지만, 내 예측과 달랐다는 게 나쁜 의미는
book_회색 노트 역시나 회색은 안타까운 색이었다. 회색깔 현실. 이 책을 집어든 건 제주의 만춘서점에서였다. 여행길의 모험심을 닮으면서도, 어린아이같이 순수함이 느껴지면서, 너무 동화같지만은 않은, 그런 책을 읽고 싶었다. 두 소년이 사회, 집을 떠나 모험하
book_젊은 ADHD의 슬픔 (최초 prolog 랄까, 그만큼 신기한 지금) 우선, 지금 이걸 쓰고 있는 게 경복궁 한 복판에 있는 카페 '사랑' 이다. 내 평생 경복궁에 혼자 와서 글을, 그것도 하찮다 해도 아깝지 않을 팔로워 0명 블로그에 올라갈 글을
book\_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짤은 내가 존경하는 인물, 호빵맨오랜만에 한 줄 평으로 시작하는 독후감쫌 멋지게 고른 비유한 것 같다.내 의미로 화제끌기 성공한 것 같으니,본론으로!오늘 글은 또 배운데로 PREP 기법으로 쓸겁니다.대신에 독후감에 맞게 P
book\_캐럴읽는 중간부터 느꼈다.아 이거 다 이해하긴 어렵겠구나...ㅋㅋㅋ역시나, 결말은 완벽히 이해되지 않았다.다행인 건 작가님이 의도한 것 같다는 느낌 뿐역시나, 소설은 나의 '주류' 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그럼에도 이 책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면다시
book\_긴긴밤독후감을 쓰기 싫은 책이다.제목처럼 긴 긴 밤, 두고두고 한 구절 씩 읽어야겠다.읽을 때 마다 그 의미를 알 것 같다.동화를 사길 잘했다안간들은 노든을 지나치지 않았다. 트럭이 멈추고 인간들이 내렸다.나는 혼자 살겠다고 바위 뒤에 숨었다..너무 무서웠지
썸네일은,간신히 벗어난 '오늘의 늪' 에 다시 빠질 것을 예상해버린 것.book\_두근두근.사실 온 힘을 다해 감사드립니다.저는 원래도 추천에 홀린 사람인데,이렇게 홀리듯 추천해주시면아주 쥬뗌므 입니다 💙꼭, 다시 읽어야지 하고 깊이 다짐을 했습니다.그 전에 우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