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이 지나가고 있다. 하반기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가고 있으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드는 생각들과 있었던 일들을 한번씩 쭉 적어보려 한다. 나중에 돌아오면 이런 시기도 있었지 하며 지나갈 수 있도록 말이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말해야 하
상반기에 인턴을 끝내고 나서 간만에 여유로운 방학 시기를 보내고 있다.기약 없이 쉬는 것도 2주정도면 족한 것 같다.그 이상의 휴식은 나태가 되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원래 개발 블로그로 사용하려고 했는데,조금 더 자유롭게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가는대로 사용해보려고
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다.8살때 정도로 기억하는데, 모래 놀이터에서 형과 동생, 그리고 놀이터 친구들과 놀았던 때였다. 그 때 모래를 쌓으며 느꼈던 경험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누가 나를 때리거나 놀렸을까? 아니면 넘어지기라도 했을까?그렇지 않다. 그냥 아무 일도
이번 11월에는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 내용을 기록처럼 정리해 두고앞으로 개발 방향이나 갖출 역량을 고민해볼 듯 하다.올해 2월 ~ 6월까지 개발 진행하였으며 4개월간 웹상에서체인을 통해 아바타를 등록하고 거래하는 기능까지 구현하였다.이번 글에서는 를 다뤄볼 것이고,차례
최근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들어서 프로젝트 아이디어에 대해서고민을 많이 해본 것 같다.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여도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실행되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으면그것이 사업체가 되었건 시스템이 되었건 빠르게 사라지는 시대 속
각자 다양한 이유로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누군가는 취미로, 누군가는 일로, 누군가는 배움의 일종으로 하게 된다. 무엇으로 해도 틀린 것은 없다만, 첫 포스팅인 만큼 부족하지만 개발 철학을 적은 뒤 그 부가적인 내용인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한다. 내가 지향하는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