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에는 교환학생의 모든 기록을 정리해 남겨둘 예정입니다.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이름모를 수많은 선배님들의 기록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앞으로도 받을 예정입니다.)좀 더 최신화된 내용을 이후 교환학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제가 받았고/받을 도움을 갚고자
2022 가을학기에 본교에서 파견후보자로 선발되었고, 2023 가을학기에 교환학생 파견 예정이다. 후보자로 선정된 이후 추가로 본교에서 진행되는 절차는 없었다.선발된 모든 파견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OT가 있기는 했지만 대략적인 설명에 그쳤다. (도움이 안되었던 것은
본교와 상대교의 선발과정이 끝나고 입학허가서를 수령했다면 이제 비자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프랑스 교환학생 비자발급 절차는 크게 두 가지이다.Campus France (주한프랑스대사관 교육진흥원) : 서류+면접주한프랑스대사관 비자과 : 면접예약+서류+면접두 과정을 진행할
사전 비자면접 대사관 최종 비자면접을 보기 앞서 캠퍼스 프랑스 사전 비자면접을
EPITA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는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한국처럼 규모가 큰 종합대학이 아닌 곳이 많기 때문이다.그래서 필연적으로 집을 구하는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EPITA의 경우 Studapart라는 중개업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그래서 사이트에 들어
장기학생 비자를 받고 프랑스에 입국했더라도 90일이상 체류가 허가된 것은 아니다. 일명 OFII절차를 해야 비로소 교환학생으로서 진정한 체류자격이 생긴다. 옛날에는 직접 어딘가에 가서 서류를 내고 건강검진도 받아야 했다는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된다. 비자는 VLS와
유학생 보험 본전을 뽑을 때가 왔다. 한국에서는 건강보험료와 실비보험비를 꼬박꼬박 내고도 병원에 가지 않는 아주 훌륭한 고객이었다. 4년동안의 방문 횟수를 한 손가락으로 셀 수 있다. 프랑스에서도 병원 갈 일이 없겠거니 했다. 그래서 한국에서 30만원짜리 유학생 보험
지난 8월 중순에 입국해 한 달 하고도 일주일 넘는 시간을 프랑스에서 보냈다.이제 생존에 필요한 것들은 어떻게든 해낼 수 있으니 비교적 안정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할 수 있겠다.캐리어를 끌고 보금자리에 들어와 자고 일어난 첫 주는 혼란스럽기 그지없었다.샤워타올을 어디서
교환교류 학점인정을 위해 한국 대학에 제출한 수기를 그대로 옮겨 적어둡니다.알려주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양식을 최대한 준수하려고 노력해서, 다소 난해한 순서로 적혀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다시 정렬해두겠습니다. 학부 1년을 다니고 4년의 긴 학업공백을 가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