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기장아!잠 못드는 밤이다 ...요즘은 쇼펜하우어의 행복 수업이라는 책을 보는 중인데...그 책 때문에 더 잠에 들지 못하는것같아.허영심이 있는 자들은 말로써 자신을 표현하려고 안달복달 하지만,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침묵으로써 자신을 표현한다.와 진짜 허를
안녕 일기장아,도저히 마음이 불편해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 ....팀장님한테 하고싶은말 잠시 털고 가야겠어.잘해주시고, 마음 써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사죄팀장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잘해 주신것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에서, 이렇게 가르쳐 주셔서
안녕 일기장아!오늘은 회사에다 완전 폭탄을 던졌어..,,회사 사람들한테는 한번도 이직계획에 대해 말한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말해버렸어. 그것도 우리팀 팀장님한테... ^^ ... 우리팀 팀장님은 다른 팀장님들과는 달리 간부급이셔... 하하 당돌했다^^ ...퇴직금 나오기
안녕 일기장아!나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누군가를 잘 싫어하지 않는 편인것같아. 그런데 회사생활도 1년 가까이 하다 보니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어.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만 손해인 것 같아. 내 대부분의 일상을 보내야 하는 회사에 불편한 구석이 생겨버리니까 말이야 …정
안녕 일기장아! 이번엔 async 메서드를 선언하는 것 만으로도 불필요한 객체가 생성된다 해서 실험해보려고 해! 아예 디컴파일링을 해서 async 로 선언되었을 때와 아닐 때를 비교해 볼거야. 뜯기전에 라이선스 확인 원래 남이 작성한 프로그램을 디컴파일해서 뜯어보는
회의가 너무 길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이런 피드백은 완전 환영이다.어제 회의는 1시간 반동안 진행되었다.저번 회의도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시작 전 잡담저번 일기에서 썼던 잠수부 분이 이번 회의에 말 없이 불참하셨다.그로 인해 11분동안 그 분을 기다렸고
안녕 일기장아.오늘은 조금 힘들었어.나는 3년째 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어.나는 이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고 있어.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지.그런데 요즘은 이 프로젝트 때문에 힘들어.아트 분들이 업무가 많이 느리시거든.사실 업무가 느린 건 이해할 수 있어
안녕, 일기장아. 내가 작성한 프로그램이 얼마나 성능이 잘 나오고 있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하 이것도 나만 할줄 모르는 기본인걸까 😭 다른 개발자들은 다들 할줄 알겠지? 목표 일단 나는 아번 포스트에서 세가지를 해보고 싶어! 1️⃣ 우선 Linux 환경에
안녕 일기장아! 나는 ASP C# .NET Core 서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어. 저번 주말에는 다른 회사 게임서버 개발자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는데, 아니 글쎄 나만 C#을 쓰고 있는거야😱 개발 언어는 트렌드에 정말 민감해. 다른 좋은 게 나와 버리면 내가
안녕, 일기장아.나는 여태껏 벨로그가 일종의 허세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깃허브 블로그처럼 프로페셔널한 느낌도 아니고, 티스토리처럼 편안한 느낌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의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했거든.그러다가 생각이 바뀌었어! 우연히 벨로그에 처음 들어와 최신 글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