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한지 3주 쯤 되었을 때, 사수님께서 새로운 과제를 주셨다. 기존에 잘 동작하고 있는 카드 결제 배치 프로그램에 관련된 업무였는데, 해당 코드에 리팩터링 업무를 주셨다. 이 코드는 프로젝트 전반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코드였고, 파일 changes 가 무려 100개

12월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생각에 늘 그래왔듯 많은 다짐들을 했었다. 😃(지키지 못할지언정, 계획이라도 세워야 마음이 편한 타입)의지보다 더 강력한 것은 환경 조성이다. 새해 첫 한달은 스스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했었다. 혼자보다 함께 할

맨 처음 객체 지향에 대해 배울 때, 데이터를 다른 곳에서 변경하지 못하도록 접근 제어자를 private 로 두고, getter / setter 를 사용하라고 배웠다.그런데 이번 요구사항에 최대한 setter 를 쓰지 않고 해보라 는 의문의 메시지가 있었다.. ! 😲

프리코스 한줄평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안녕하세요! 우아한 테크 코스 4기를 지원한 허수진 입니다.😁꿈 같은 1차 합격을 시작으로, 몰두하다보니 벌써 3주가 지나가고저는 지금 프리코스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몰두한 시간을 기록하고자 글을 작성

다른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형상관리 툴인 git 을 사용한다. but 깃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이 깃을 사용한다.프로젝트 완성물만 레포지토리에 올린다. 하나의 브런치에 지속적으로 변경사항을 커밋한다. 의미없는 커밋 내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관리자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되었다. 스프링에서 컨트롤러는 반환 값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된다controller restController Spring MVC Controller 의 전통적인 컨트롤러인 @Controlle

김영한 대장님의 스프링MVC1 편을 참고해서 작성 한 글 입니다.정적 리소스 어떻게 제공할거야?동적 리소스 HTML 페이지 어떻게 띄울거야?HTTP API 어떻게 제공할거야?이 세가지를 고민해야한다. 화면을 보여주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동적인 html 요청

오늘은 우리를 괴롭히는 null 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프로젝트를 하던 도중, Optional 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java.util.Optional<T>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ㅎㅎnull이 될 수도 있는 객체 을 감싸고

김영한 대장님의 스프링MVC1 편을 참고해서 작성 한 글 입니다. 😉 서버의 동작 과정 요약 우리가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접속하듯, 웹 클라이언트에 접속을하면 🏃‍♀️쓰레드 프로세스는 프로그램을 실행, 쓰레드는 프로그램 실행 안에서 동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영한 대장님의 스프링MVC1 편을 참고해서 작성 한 글 입니다.우리가 회원 가입 할 때 를 떠올려보자. 웹에서 데이터를 기입하고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이 완료되었다고 한다.이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자.전송을 누르면, 요청 http 메세지를 만들어서 서버에 보낸다

이 글은 web 시리즈의 첫번째 글이 될 것 같다. ㅎㅎ 전반적으로 웹이 어떻게 통신하는지 아주 기초 중에 기초를 정리한 글이지만 알아둬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웹은 HTTP 를 기반으로 통신한다. http 는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을

나는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떠서 핸드폰을 본다.은행도 인터넷 뱅킹이 주가 되었고, 회사의 이력서나 커뮤니티 등등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곤 한다. 이름과, 이메일, 휴대전화,, 반복적인 개인정보 기입은 불편하다.그럴 때 회원가입을 한번만 하고, 그 아이

오늘은 다형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자바의 상속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정리한다. 자바 상속의 특징super 키워드메소드 오버라이딩추상 클래스final 키워드Object 클래스상속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자식에게 내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자바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기 전,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정리를 해둬야 개발할 수 있다. 그래서 맨 처음 요구사항들을 정리한다. 요구사항을 보면 회원데이터, 할인 정책 같은 부분은 지금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다고 이런 정책이 결정될 때 까지 개발을 기다릴 수는 없다.

좋은 자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원칙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모든 관계에 있어서 약속이 중요하듯. 객체 지향을 함에 있어서 이렇게 하자는 약속들이 있다고 한다. 같이 알아보고 좋은 자바 개발자가 되자!!! 클린코드로 유명한 로버트 마틴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

2000대 초반, EJB라는 기술이 있었다. 정파의 기술로 사용되었다. 금융권 등등!당시에 설정에 의한 트렌젝션 관리 , 분산기술(서비스, dao 같은) 을 사용하는게 장점이었다. orm 기술은 자바 객체를 디비에 저장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복잡하고 어려운데 느렸다.

위에 보면 웹 브라우저 3개가 있다. 만약 이미지를 다운 받으려고 하면, 서버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동안 기다려야하기 때문에각각 0.5초 씩 기다려야한다. 미국에 있는 원서버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너무 느릴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 어딘가에 프록시 캐시

쿠키를 사용할 때 아래와 같은 두가지 쿠키를 사용한다. Set Cookie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키를 전달(응답)Cookie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받은 쿠키를 저장하고, http 요청시 서버로 전달한다.아래와 같은 예시를 통해 이해를 돕겠다. 처음 웹 브라우저

필수 헤더이다.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해야할 때가 있다. 그 때 구분해주는 것이다. 405 (method not allowed)get,post, put 메소드에 한정해서 허용을 했는데,그 외에 다른 메소드를 사용하려고 하면 발생하는 오류가 405 에러이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