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어느새 시작보다 끝이 가깝게 흘러갔다.3,4분기의 주요 에픽으로 자사 신규서비스 프린트허브를 개발하고 있는데 프린트허브의 난점으로는 기획 백엔드 프론트엔드가 거의 병렬진행되고 있어서 업무순서상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둬야하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5월이 이제 반나절 남았다.솔직하게 이 나이가 되어서는 삶을 별로 반성하지 않지만, 그래도 6월을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 의지를 다지기 위해 5월 회고 겸 6월 계획글을 적어본다.5월에 AI드로잉을 마무리하고 그로인해 뒤로 밀렸던 이슈들을 처리하고 싶었는데, 6월에는 또
어제 자기전에 진짜 기가막힌 글감이 생각나서 그 글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누워있다가 뭐였는지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원래 쓰려던 4월 회고를 써본다.
연말에 팀원들과 담소를 나누다 뭐라도 좀 해보고싶다 얘기가 되어 글쓰기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오늘은 3개월간 진행했던 스터디를 돌아보며 2분기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마음정리를 위한 회고글을 적어본다.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할때마다 항상 공통적으로 느끼는 소회가 있다'모든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사실 머리로는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분명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감이 눈앞에 보이기전까지 일을 미루는것이 파워P의 숙명인 것이다.원래 이번 토이프로젝트는 2월
이 글을 보는 당신은 개발자로써 글쓰기에 조금은 관심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나 자신도 옛날부터 개발자 글쓰기에 꾸준히 관심이 있던 한명이었다.새해가 되면 올해는 꾸준히 글을 써보자 다짐해보지만 한달도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올해도 새해를 맞아 글을 써보자! 라는
잘 사용하던 코드에서 며칠전부터 TS2786 오류가 발생했다.처음엔 VSCode 셋팅 문제라고 생각해서VSCode > Typescript: Select Typescript Version으로 워크스페이스 TS 사용확인VSCode 재설치 등을 해봤으나 dev서버 띄울때나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 면접 본 직후에 작성하는 후기라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긴장한 면접은 처음이었다 싶을 정도로 긴장하고 시작한 면접
인수인계를 해야하긴하지만 현재 남은 인력중에 인수인계를 받을만한 인원이 거의 없어서 아마 문서 정리정도로 다음주 초에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다.시원섭섭한 마음을 품은채 갑자기 주어진 시간솔직히 마지막 1년간 번아웃이 너무 심했고내후년전엔 꼭 이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
1. 인스턴스 생성 2. ssh를 이용해 원격 접속 3. venv를 이용해 가상환경 설정 4. 필요 패키지 설치 5. CUDA 드라이버 설치 6. 환경변수 설정 7. POWER9 설정 8. Python 패키지 설치
ORM을 사용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에 ORM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별다른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개발자간에 스키마 구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좋아한다.전통적 방식으로 코드 상에서 DB를 쓰게되면 다른 개발자가 참여하게 됐을 때 스키마 구
개발하다보면 테스트 등을 위해 로컬 DB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맥에는 homebrew라는 패키지 관리자가 있어 쉽고 편하게 패키지들을 관리할 수 있다.맥에 기본적으로 되장되어 있는 패키지 매니저는 아니기 때문에 따로 설치해주어야 한다.https://brew.s
이번 휴가때 평소 눈여겨보던 유기견 보호단체의 민간단체 신생설립을 위해 법적으로 필요하다는 단체 홈페이지를 만들 사람을 구하고 있기에 냉큼 지원했다.신생 민간단체이고 아픈 유기견 위주로 구조 / 치료 활동을 진행하기에 항상 후원을 필요로 하고 돈이 쪼들리는 단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