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zoom 회의에 참여하시고 계셔서 놀랐다.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지표보다 직접 확인하는게 역시 최고다!앞으로 20주 동안 공부해 나갈 방향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스스로 습득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첫째날 진행했던 변수와 자료형까지는 무난하게 페어분과 나아갔는데, 오늘 조건문을 각자 학습한 뒤 코플릿 푸는 시간에 오랜만에 알고리즘적 빨간맛을 봤다😭조건문 레슨 자체가 어려웠던 것은 아닌데, 코플릿 문제가 좀 헷갈리고 어려웠다.개강 이틀만에 파악한 해당 교육과정에
이번 스프린트는 반복문까지 하고 끝이 났다. 겨우 한 스프린트 지난건데 확 늙은 기분이다 ㅎㅎ;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이런 저런 강의, 과정 등을 거쳤었는데 이 정도로 난이도 높은 교육은 처음이다..! 아마 정말 기본 개념만 가르쳐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보기 및
첫번째 페어와의 프로그래밍 시간이 끝나고, 두번째 페어를 기다리며 오늘은 혼자 공부하는 날! HTML, CSS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해보면서 드디어 Visual Studio Code 를 키게 되었다. HTML 과 CSS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개인 프로젝트나, 예
코드스테이츠 we win 20주 Full Pre 11기 🔥 다섯째 날 지난 주 금요일에 혼자 공부했던 html, css를 활용하여 calculator과제를 새로운 페어와 함께 제출하는 날이다. 그렇게 흔한 프로젝트라고 하는데도 지금껏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한번도 구현
오늘은 새로운 페어와 새로운 스프린트를 하는 날! 배열과 객체에 대해서 배우고 코플릿을 풀어나가는 과정이다.다행히 레슨에서 다루는 배열과 객체 부분은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정도라서 레슨을 쫓아가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앞에서 누누히 말했듯 코드스테이츠는 코플릿이
JS로 많은 데이터 다루기는 배열과 객체에서 끝이 났고, JS 깊에 알기 스프린트는 Primitive & Reference, Scope, Closure 로 시작했다. 이전에 국비지원에서 Java를 배우면서 메모리 영역에 대한 것을 학습할 때 stack, heap 영역
아침 9시 부터 11기 줌 회의실은 북적북적했다. 어제 험난하게 수강했던 스코프와 클로저에 대해서 솔루션 하는 시간이었는데, 나도 엄청 헷갈리며 풀고 어려워했던지라 이 솔루션 시간이 기다려졌다. 그래서 제일 먼저 줌 회의실에 1빠로 들어왔다는 사실ㅋㅋ일찍부터 시작했지만
어느덧 코드스테이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를 시작한지 2주차의 금요일이 되었다.4주간 Pre 코스를 마치고 테스트를 통과하고 나면, Immersive 코스가 시작되고 그때부터 진짜 시작일텐데 벌써부터 많은 길을 걸어온 기분이다.이전에도 국비지원 교육으로 9 to 6
부트캠프 시작한지 세번째 주의 월요일! 회사원도 아니면서 월요일은 왜 매번 다운되는걸까😖 이번주는 드디어 고차함수에 들어가는데, 고차함수가 대체 뭘까?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기분이다. 고차원적인 함수라는 뜻에서 고차함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고차함
어제 조금 늦게 잤다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많이 힘들었다. 생활 패턴이 깨지지 않게 잘 조절 해야하는데 어제는 공부한것 정리하고 TIL 작성, 새로운 포스팅을 하느라(중간에 딴짓도 좀 했다:-D) 어쩔 수 없이 늦게 잠들었다. 평소에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나는 잠을 평
코드스테이츠 we win 20주 Full Pre 11기 🔥 열 여섯번째 날 산 넘어 산 알고리즘 베이직이란 이름을 가진 무서운 녀석을 만났다. 이름도 기분 나쁘게 베이직이라니...베이직에서 허덕이는 나는 무엇이란 말인가
알고리즘 베이직을 풀면서,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한 답답함과 당황을 느꼈다. 난생 처음 보는 류의 문제는 미지의 생물과 같이 느껴졌고, 미지의 생물은 인간에게 괴물과 같다😱 그 생물은 나를 어디론가 숨어버리게 싶게 만들기도 하며, 현실을 외면하고 싶게
이번주는 다른 주에 비해서 한숨을 세배는 더 쉬었던 주였다. 처음보는 고차함수와 알고리즘 문제에 부딪혀 어떻게든 풀어내려고 머리를 쥐어짜내다 보니 머리에 쥐가 난 것 같은 느낌도 난생 처음 받아봤다 😩 그래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어떻게든 이 패턴에 적응이 되고나
코드스테이츠 we win 20주 Full Pre 11기 🔥 스물 한번째 날 뇌절이 낳은 좌절 지난주 금요일 과제로 받았던 twittler 함수 작성 스프린트가 오늘로 끝이 났다. 페어분과 둘이 궁합이 좋아서 내맘 === 페어분맘
다음주는 드디어 pre코스의 마지막 관문 HA 를 보는 주다. 이번주는 언더바 과제와, 비동기, 그리고 재귀함수를 배운다. 재귀함수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할 때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히는 부분이다. 자신을 불러서 쓰고, 다시 부르고 쓰고...
오늘로 Underbar 과제가 끝나고 내일부터 재귀함수를 만난다.나는 코드스테이츠 선배 수료생들이 올린 포스팅을 종종 찾아보는 편인데, 다들 재귀함수가 힘들다거나 HA 테스트가 어려웠다거나...하는 글들이 많이 보여 겁이난다. 코드스테이츠 크루분께서 Pre HA통과율이
난 Full Pre의 마지막 코스인 HA 시험이 너무 무서웠다 ㅠㅠ 나는 항상 모든 테스트를 두려워하는 편이다.시험 보기도 전에'시간이 부족하면 어떡하지? 테스트에서 못푸는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지? 테스트 케이스에서 통과 하나라도 못하면 이머시브에 못가고 기수이동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