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격한 제목일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안 하느니만 못한 일은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분석 업무를 할 때도, 미팅을 준비할 때도, 로그 QA를 할 때도 같은 마음으로 임했다. 하지만...
지난 1년간 플랫폼 팀에서 일하며 모듈 제품 로깅하는 업무를 맡았다. 모듈이란? 여러 팀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다보면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기능들이 있다. 이런 기능의 동작을 일관된 경험으로 제공하도록 모듈을 만든다면? 제품팀에서는 플랫폼팀에서 이미 만들어놓은 모듈을 적
'기능을 추가하여 문제를 개선했다'라고만 정리하고, 지표로 확인하기 위한 로그 정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Python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를 공부하고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자료구조 중 하나인 Stack 구현하면서 typing이나 상속 개념을 정리해보겠다. (이 글은 "타입 파이썬! 올바른 class 사용법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인프런"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
당근마켓 블로그를 읽다가 AB 테스트 내용이 포함된 글을 읽었다. 당근마켓에서 "키워드 알림 등록 기능"은 유저의 재방문에 큰 영향을 주는 기능인데, 중고 거래 검색 필터를 개편하면서 실험 없이 UI를 변경했다가 중요 지표인 "키워드 알림 등록수"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인스타를 보다 세미나에 그로스해킹의 저자인 양승화님 인터뷰가 포함되어있다고 해서 신청해봤다. 데이터리안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신청전에 블로그를 들여다보니 데이터 분석가 직무를 준비하면서 도움될 것 같은 자료들이 있었다. 세미나 비용은 1만원이
캐글의 SQL 튜토리얼을 공부하다 Nested, Repeated 데이터타입을 알게되었다. 관측치로 하나의 스칼라 값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테이블의 totals column처럼 json 형태로 저장된 형태였다. 왜 이러한 형태로 저장하는지, 그리고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