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사용하던 기술 블로그 비스무리한 창고가 있었는데 사실 그날 배운 내용을 까먹지 않으려고 기록만 했던 것들이지 기술 블로그라고 거창하게 부르기엔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기술 블로그 리뉴얼을 할 때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9월부터 프로젝트로 한창 바빴었다.그런데 그 때만 해도 10월까지만 바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9월부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자사 솔루션을 모놀리식에서
개발자가 되기 이전, 이맘때 쯤 많이 올라오던 회고록들을 보며 저에게도 개발자 입장으로서 회고록을 쓰는 날이 올지, 온다면 어떤 내용을 쓸지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어떠한 경험을 하게 될 지? 어떤 내용을 담아내야 할 지? 개발자가 된 것이 아니었음에도 괜히 고민을
Kubernetes 환경에 배포해둔 인프라 관련 Pod (Kafka, Zookeeper, Jaeger 등...)의 로그 파이프라인과 메트릭 관련 대시보드를 구축하였다.로그의 경우 노드에 자동으로 저장되는 컨테이너 로그를 Fluentbit을 사이드카 또는 DaemonSe
CCE 점검에 이어 CVE 점검을 진행하였다. CCE 점검의 경우 KISA에서 제공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확인이 가능했지만 CVE 점검의 경우 서버 및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등 전 분야에 걸쳐서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 뿐만이 아니라 백엔드
신규 프로젝트와 작년에 1차로 마무리했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마무리했던 프로젝트의 경우 코드 리팩토링과 함께 인프라 관련 오류나 설정 변경을 진행하였다. 1. [Kubernetes & Fluent
1주일 간 CSAP 현장 점검 대응을 하였다. CCE, CVE, 시큐어 코딩 취약점은 물론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인프라 보안 관련해서 무수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진짜 기진맥진하였다.
시연 및 영업을 위해 서비스 배포 준비를 하였다. 프로젝트 기한이 많이 빡빡했고 요구사항, 기능이 계속 변경되는터라 기능 변경 / 추가와 더불어 디버깅까지 해야 했어서 많이 정신이 없었다.
지난 월요일, 최근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AWS의 SA분의 소개로 AWS Container Immersion Day에 초청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8월 말에 예정되어 있는 CSAP 이행 조치 점검에 필요한 후속 조치들을 진행하였다.
7월 한달 동안 재택 근무를 하면서 추가적인 개발과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이와 동시에 틈틈히 이직 활동을 하였다.
이직하자마자 일복이 터져버림
이직을 하자마자 일복이 터져버렸다. 오랫동안 서비스되고 있던 레거시를 걷어내고 새 서비스를 배포하기 직전에 입사를 해서 짧은 온보딩 후 바쁘게 움직였다. 그나마 잘 짜여진 아키텍처와 테스트 코드, 상
9월 초, 8월 동안 다른 팀의 프로덕트 마이그레이션 및 배포 지원 업무를 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원래 팀 및 담당 프로덕트로 복귀하였다.
라이브되고 있는 서비스에 서브 피쳐를 배포하였다. 도메인 지식을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야 개발이 가능한 피쳐였어서 관련된 자료들을 읽고 기존 코드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가면서 부가 기능을 구현하였다.
지난 11월 회고록에 잠시 언급한 바가 있지만 토스에서 진행하는 Toss Learner's High 서버 1기에 지원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 합격 문자를 받았다.
입사를 하자마자 신규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도메인의 경우 이전 직장과 이어지면서도 새로운 도메인도 같이 추가가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작년에 개발자로서의 첫 회고록을 쓴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개발자로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번째 회고록을 쓰는 지금 돌이켜보니 작년도 다사다난했지만 올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12월부터 진행했던 신규 서비스 프로젝트가 1차 마무리되었다. MVP 위주로 개발이 되었고 QA까지 완료하였다.여기서 대부분의 API를 개발하였고, AWS 환경에서 ECR, ECS로 서비스를 배포하였으며 GitHub Actions로 CI / 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