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개발 공부나 스터디 모임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내가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항상 의구심이 들었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f-lab 상위1% 개발자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다.
1년간 비행기 SW 테스팅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현재, 회사에서는 Python을 활용한 SW 품질 검증(Verification)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람은 각자마다 인생에 고난은 하나씩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선 그것이 바로 직장생활이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쉽게 구하고 적응하는게 직장이라고 한다면 나에게는 그게 잘 안되었다.
개인적으로 정한 멘토링 스프린트가 끝나 이번에도 회고록을 작성하고자 이렇게 글을 끄적여본다.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여러 가지 배울 수 있었다.
🤔 2021년도를 돌아보며... 21년도는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사건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f-lab 멘토링을 기점으로 어떻게 개발자스럽게 성장하는가 대한 생각이 크게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2022년도의 해가 지고 2023년도의 해가 떠오르며 느낀 점을 작성해보았다.
이번에 글또 9기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회고해보았다. 요새 이런저런 고민들도 많기도 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할 필요가 있기에 이런 부분들을 한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나에게 2023년도는? 최악이자 최고였던 한 해
이번에 사회생활 시작하고 처음으로 대륙을 건너서 캐나다로 여행을 왔다. 필자의 인생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오로라를 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캐나다에서 커리어를 준비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3번째 직장을 퇴사하고 한달만에 쓰는 회고
한편으론 힘들었지만 또 한편으론 고마웠던 202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