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벨로그에 그래도 글은 올려놓자 생각은 했다만… 역시 세상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비전공자로 해야할 수 많은 일들과 욕심부린다고 시작한 다른 활동(Humans of 42 라던가…. 스터디라던가..)들이 겹치고 겹치니 어느새 새벽 3시는 기본이고 6시 일어난 다
시작하면서 libft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하면 할 수록 복잡해지는 기분이다;; 디펜스 준비한 것들, 이런걸 다 정리해서 넣는 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듯 하다.
사실 이제 born2beroot 와 printf 과제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점이다.. 꾸준히 한다고 했던 나 자신은 과연 어디 있는가...우선, 과제 2개 정도를 돌파하고 나서 느끼는 바는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거다. 아 X나게 어렵다..!이유는 명확했다.
이노콘 3일차, 해당 내용은 생각보다 엄청 획기적인 내용이다! 라고 할 것은 아니었다. 왜냐면 어느 시장이나 비슷하다는 공통적 부분이 보였고, 거기서 파생되는 구체적인 특징들은 이미 회사 경험 속에서 나름대로 느껴본 부분에 대한 언급이 많았기 때문
이번주 나는 길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 길을 모르겠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과정은 재미가 있다. 흥미 진진하다. 거기다 시간을 쏟는데 부담이 없다. 머리가 아플 때도 있지만, 이야기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설계의 재미를 느꼈다. 하지만...
바쁘다.몸도 바쁜데, 마음도 좀 바쁘다. 42서울을 진행하면서 C 함수 구현도 구현이지만, 해야 하는 일에 비해 몸뚱이가 하나 뿐인게 흠이다... 오늘은 점프 투 파이썬 이라는 교재의 덕을 많이 봤다. 막상 파이썬을 시작하면서, 파이썬 공부를 하는 이들마다 말하는 '파
라 피신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비밀서약유지를 위해 배제되었고, 알려드릴 수 없다. 이해 부탁드린다(...) 쥐가 나면 안된다. 수영장을 처음 갔던 때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다. 하지만 바다에 갔던 때 한 번인가 쥐가 났던 경험이 있다. 너무 재밌었다. 바다의 냄새,
이제야 쓰는 이직 도전기.. 중소 IT 기업에서 일을 하고, 학생들 입시 컨설팅 일도 해보고... 생각해보면 졸업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떤 길이 나에게 맞는지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과 현실 속에서 이리저리 고민을 했었다.오늘은 그러던 와중에 도착한, 지금 내
42서울에서 어찌어찌 본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나의 이직 도전은 끝나지 않게 되었고, 기회를 얻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는 일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서, 이젠 새로이 다음을 준비할 과정이 되었다. 컴퓨터를 아무리 좋아하고, 새로운 기술에 흥미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