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프로그래머스 기준 레벨2~레벨3 정도, 백준 기준 실버 2~골드 4 정도의 난이도였다. 작년까지는 3문제였다는데 올해는 120분 4문제였다.문제 난이도 이외에 네이버 코테가 깐깐하다고 느꼈던게, 1번같은 경우는 단순 구현 문제로, 조건 걸

신입 LINER 공채 코테에 비하면 쉬웠다고 말할 수 있겠다. 확실히 인턴은 인턴십 하면서도 검증을 하기 때문에 코테 난이도가 쉬운 것 같다. 120분동안 3문제를 풀면 됐고, 나는 2문제를 풀었다.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 했으면 다 풀어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

어렵기로 유명한 카카오답게 인턴십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난이도였다. 4시간에 5문제를 풀어야 했고, 문제는 쉬운 것부터 나열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3번 문제와 5번 문제는 추가로 효율성 테스트가 있어서 부분 점수를 얻어갈 수 있었다. 1번은 문자열을 숫자로 바꿔서 출

우리학교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학교라서 졸업생의 일정 비율이 TOPCIT에 응시해야 프로그램 유지가 된다더라. 그런 이유로 학과에서는 졸업 기준에 TOPCIT 응시를 조건으로 걸어두었고, 졸업하기 위해서 시험을 치게 되었다. 일정 점수 이상 취득이 조건이었으면 공부를

1. 지원동기 그리고 결과 SSAFY를 처음 알았던 대학교 2학년 2학기 때부터 꼭 해보고싶다고 느꼈다. 커리큘럼도 꽤나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교육을 들으면서 월 100만원씩이나, 그것도 세후로 1년동안 통장에 입금시켜 준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좀 돈미새스럽긴

SSAFY 지원서를 쓰고 나서 구글링을 좀 하다가 네이버 부스트캠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네이버 배너에서 본 건 AI Tech라 웹이나 모바일 쪽은 안하는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못 본 것이었다. 그래서 SSAFY에 떨어지면 이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다.

하반기 채용도 본격적으로 시작이고, 이곳저곳 원서를 냈는데(사실 네웹, 라인, 카카오 3개밖에 안냈다... 삼성전자 자소서 언제 다 써 ㅠㅠ) 이번주는 코테 연탐이 걸려버린 것이다. 장장 8시간의 코테 연탐... 카카오 코테도 곧 후기글을 적을 예정인데, 시간 순으로

9월 11일 코테연탐 2부는 카카오 코딩테스트가 되시겠다. 무려 5시간동안 7문제를 풀어야하는 대장정의 시간...흔히들 카카오 공채는 4솔컷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내가 4솔을, 정확히는 4솔 + 6번 정확도까지 더해 4.5솔(?)을 해버렸다. 이번 공채 문제는 지금껏

오늘 2시부터 2시간동안 네이버 웹툰 공채 코딩테스트를 봤다. 시험은 총 3문제였는데, 카카오 문제가 무식하게 구현할 줄 안다면 어느 정도 풀리는 문제 위주였는데, 네이버는 깡 구현보다는 재귀함수나 분할정복 같은 테크닉을 알아야 풀리는 문제 위주였다. 그래서 한문제밖에

뭔가 아는데 아리송한 문제가 좀 많았다. 기사 느낌이래서 좀 만만하게 봤는데, 정확하게는 문제 스타일만 기사고 난이도는 음...?최종 제출한 코드 상으로는 합이 350점 정도, 프리징된 리더보드에 끼워넣어보니 대략 800등대 후반이겠던데 카카오와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

상반기 공채의 네이버는 생각보다 순했다. 이때의 경험 탓인지 네이버 코테는 다른 기업(특히 라인, 카카오)에 비해 쉽다는 몹쓸 관념이 생겨버렸는데, 오늘 코테는 꽤 많이 매웠다. 자신있게 풀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2문제, 제출은 3번까지 제출했는데 아마 3번은 틀

백엔드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백엔드 포트폴리오는 없고... 그냥 코딩테스트 연습이나 해보자는 취지로 지원했다. 나는 보통 파이썬으로 코딩테스트를 보는데, 다음 주에 잡혀있는 NHN 1차 Pre-test는 파이썬이 없는 관계로 자바 코테 연습 취지로 자바로 시험을 봤다.

1. 후기 NHN은 그룹사 통틀어서 파이썬 쓰는 부서가 없는건지 코딩테스트 언어가 C/C++, Java로 한정되었다. 그래서 근 2주간 자바 연습을 했다. 그리고 코테의 바이블과 같은 프로그래머스를 사용하지 않고 구름IDE라는 플랫폼을 사용해서 진행했다. 구름같은

1. 지원 경로 서류 마감일이 12월 26일이었던가...? 기억상으로는 그렇다. 하반기를 시원하게 말아먹고 이러다가 좋소 가는거 아닌가... 하고 한탄하던 때, 취준 커뮤니티에 롯데e커머스 IT/UX 채용형 인턴을 뽑는다는 공고가 올라왔고, 2021년의 마지막 불꽃

직무별로 코딩테스트가 다르긴 했는데 내가 지원한 SW직무는 알고리즘 3문제, SQL 1문제였다. 합격 컷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All Solve 기준으로 백준 골드 2~3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SQL도 생각보다 어렵게 나왔는데, 정석대로 풀려면 서브쿼

1. 삼성전자에 왜 지원했나? + 서류전형 후기 지원동기는 3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금 취준이 거의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삼성은 붙든 말든 꼭 한번씩 낸 것 같다. 그렇게 2022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서합을 했고(SW역량테스트에서 떨어짐), 올해 역시

서류전형, SW역량테스트 후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면접 전까지 5월 8일 SW 역량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바로 다음날 개인별 면접 일정이 나왔다. 나는 5월 17일 오전 7시 30분까지 서천 인재개발원 입실이라 그래도 1주일이 약간 넘는 시간이 있었지

판교에 삐까뻔쩍한 사옥이 있기로 유명한 포스코DX(구 포스코ICT) 얼마나 유명한지 마을버스 정류장 이름도 포스코ICT 정류장이다. 주식하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종목이기도 하고...ㅋㅋ 아무튼, 포스코DX는 언제부턴가 채용연계형 교육으로 신입사원을 뽑고 있

하반기 총알이 다 떨어지고, 급하게 총알을 채워넣다가 알게 된 회사. 사실 이전에 친구를 거쳐서 이름을 한 번은 들어봤다. 아무튼, 운이 좋게 면접전형까지 가게 되어서 전형에 대한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1. 서류전형 자소서는 깔끔하게 500자씩 4문항이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