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우아한테크코스 5기가 시작되었다! 간만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이기도 하고 참여하는 인원 모두 개발에 열정적인 인원이라 더 기대가 되었다. 전날 잠이 오질 않아 새벽에 몇 번 깬 것 같다 ㅠㅠ ㅋㅋ 2월 7일 OT 오전 10시부터 OT
2월 13일 월요일 온보딩 마지막 날, 그리고 연극 오늘은 드디어 준비했던 연극을 하는 날이다. 월요일은 13시까지 등교를 해야하지만, 연극 리허설을 위해 12시에 다 같이 모여 준비를 했다. 대략 4~5번 리허설을 했는데, 처음엔 동선이 서툴러서 5분을 초과했지
2월 20일 월요일 3주차 첫날 우테코에서 좋은점 중 하나는 월요일에는 등교시간이 13시 까지인게 아닐까싶다. 점심시간이 애매한 점은 있지만, 지하철에서 앉아서 갈 수 있다! 단점은 화요병이 생긴다는거? ㅋㅋㅋ 아무튼 13시에 등교하고 나서 청소를 하고 사다리 타기
2월 27일 월요일 4주차 시작 월요일은 오후 1시까지 등교시간이라 넉넉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늦게 일어나면 생활 패턴이 망가지니 적어도 오전 9시 이전까지 일어나도록 노력한다. 오늘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때문에 잠깐 사무실에 들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3월 6일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이라 늦게 등교하는 날이다. 오늘 데일리 미팅에서 조원들끼리 마니또를 하기로 했다. 나의 마니또는 연어였는데 연어의 소원은 공부할 자리 맡아주기였다. 과연 안들키고 자리를 맡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 그 후 간단히 데일리 미팅을
오늘은 간만에 우테코를 처음 왔을 때 갔던 마제소바 맛집인 멘야하나비에 가려고 일찍 등교를 했다.하지만 등교를 하고 나서 식당이 월요일에 문을 안연다는걸 알아버렸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장미상가에 있는 엄마밥상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특히 간장
예비군이 끝나고 간만에 캠퍼스를 온 날드디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예비군 훈련을 끝내고 간만에 캠퍼스로 등교했다.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군대는 갈 곳이 아닌 곳을 다시 한 번 몸으로 느끼게 됐다.체스 미션은 예비군 기간 동안 틈틈이 해둬서 크게 밀린 부분은 없었다
4월 11일 화요일 방학 끝 그리고 레벨 2 시작 드디어 방학이 끝나고 새롭게 레벨2가 시작되었다. 레벨2 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프링을 사용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거친다. 그 외에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리눅스 등 여러 인프라에 대해서도 배우
4월 17일 월요일 근로 활동의 본격적 시작 레벨2 기간 부터 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내가 소속된 근로 활동은 피플행복이다. 피플행복은 우테코 5기에 처음 신설된 근로 활동이라고 한다. 가고 싶었던 근로는 사실 개발쪽, 특히 코틀린으로 개발하는 근로
4월 24일 월요일 미니 테코톡? 진행 저번 주 피플행복에서 아이디어로 생각했던 미니 테코톡을 진행했다. 취지대로 깊은 내용은 아니고 전부터 내가 자주 외우고 사용하고 있던 인텔리제이 단축키들을 알려주는 자리였다. 레벨1 기간에 진행을 해보려고 했지만 시간 상의
간만에 오는 루터회관월요일은 근로자의 날이었다.하지만 우리는 근로자가 아니지만 쉬는 날을 가졌다.덕분에 3일을 쉬게 되어 긴 연휴를 보냈다.주말 동안 친구를 만나 맛난 것도 먹고, 용산에 가서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도 샀다.이전에 쓰던 스위치는 오테뮤 라임축이다.새로 산
간만에 오는 루터회관 2이번에도 간만에 등교를 했다.저번 주 금요일이 어린이날이라서 또 길게 연휴를 보냈다.어린이날에는 비가 와서 그냥 집에서 낮잠 자고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이미 미션은 PR을 보낸 상태라 주말 동안 무엇을 할지 생각하던 중, 예전에 사뒀던 DDD에
지하철 미션 후폭풍 🌪주말동안 놀기만 했다.주말은 놀라고 있는 게 맞는데, 할 일이 태산인데 놀아버렸다.글쓰기도 해야하는데...그리고보니 기획서도 써야한다...왜 이렇게 갑자기 바빠진 거지 😂😂😂토요일에 지하철 미션의 피드백이 왔었다.피드백의 내용 중 하나는 R
지하철 미션 3단계 제출 🚇토요일은 숙취 때문에 뻗어있었고, 일요일부터 지하철 미션 3단계를 구상했다.원래 엔티티와 도메인에 관해 리팩터링을 해보려고 했지만, 리뷰어님이 3단계를 해보며 얻는 게 더 많을 것 같다 하셔서 3단계 기능을 구현했다.3단계 미션의 핵심은 변
장바구니 미션 페어 프로그래밍 🧺장바구니 협업 미션은 0, 1, 2단계로 구분 되어있다.우테코 미션은 1단계까지 페어와 진행하고, 2단계부터는 따로 구현한다.이번 장바구니 협업 미션도 마찬가지이다.하지만 이번 미션이 레벨2 마지막 미션이기도 하고, 다른 과정의 크루와
2주간의 긴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레벨3가 시작되었다.레벨3 부터는 이제 크루들이 기획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내가 소속된 프로젝트 팀은 페스타고 이다.페스타고는 대학 축제에서 진행하는 공연의 줄서기를 온라인 티켓 발매를 통해 줄을 서지 않고 공연에 입장할 수 있는
지난 회고에서 드립 커피용품을 샀다고 했었다.월요일에는 등교가 13시까지라서, 일찍 등교하여 조원들에게 커피를 내려주는 시간을 가졌다.조원 들 중에서 카페인이 몸에 안 받는 크루가 있어, 디카페인 원두도 준비해 갔다. ㅋㅋㅋ드립 커피를 내리는 데 시간이 은근히 들어,
1차 데모 데이가 끝나고 월요일이 밝았다.주말에는 데모 데이 기간 동안 한 것도 없지만 신나게 놀았다. 😂토요일에는 피플행복 근로팀과 회식을 했는데, 새벽까지 신나게 술을 마셨다.저번 주에 잠실에 있어서 생일 축하를 못 해줬던 하마드가 케익도 사줘서 더 신나게 놀았다
빠르게 지나가는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을 맞았다.토요일에 방탈출을 하고나서, 무언가 아쉬워 빠르게 월요일 오전에 방탈출을 한 번 더 하기로 했다. ㅋㅋㅋ방탈출 카페로 가는 경로에 지하철을 타는 구간이 없고, 버스를 타야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근데 왠걸, 차가 막히지 않
레벨3가 5주 차에 들어서는 날드디어 선릉을 벗어나, 잠실로 등교하게 되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선릉이 싫은 것은 아니다. ㅋㅋㅋ잠실이 선릉보다 시설이 좋을 뿐...캠퍼스가 바뀌어서 자리를 지정해야 했는데, 자리 지정은 사다리 타기로 등수를 매겨 결정하기로 했다.선릉
이번 주말에도 신나게 놀고 빡세게 공부했다.금요일이 3차 데모데이 발표일이라, 3차 데모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티켓 예매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설계했다.저번 주에 티켓 예매를 대비하여 도메인 구조를 다시 설계했는데, 동시성 이슈를 고려해 보니 잘 설계했다는 생
당장 내일이 레벨4의 시작인데, 이제서야 레벨 3의 남은 회고를 적는다.이 글을 쓰는 것은 이전까지 적지 않았던 회고에 대한 변명이다.회고를 처음 시작한 것은 레벨 1때 크루인 체인저가 주도한 스터디 덕분이었다.그 덕에 초등학교 때 쓰던 일기 이후로 처음 하루를 되돌아
방학 동안 할 거 하고,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니 레벨 4가 시작되었다.이전에는 레벨의 마지막에 레벨 인터뷰를 했지만, 레벨 3에는 프로젝트 때문인지, 레벨 4를 시작하는 날에 레벨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레벨 인터뷰에서 레벨 로그에 작성한 내용은 CS 지식과 관
정말 간만에 회고를 작성한다.이전에 한 다짐 덕분인지 더 이상 회고에 대해 강박적인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해서 마음이 조금 편하다.레벨 4 기간도 벌써 절반이나 지났고, 우테코도 마무리하기까지 두 달 정도 시간이 남았다.레벨 4 기간은 미션도 해야 하고, 취업 준비도 해
11월 24일.짧았다면 짧고, 길었다면 긴 10개월 동안 무사히 우아한테크코스를 수료했다.우테코 덕분에 처음으로 서울로 상경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처음 우테코에 지원했을 때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운이 좋게 합격할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