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리눅스 커널 소스 해설: 기초 입문저자: 정재준출판사: 커널 연구회필자는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라는 막연한 꿈만을 가지고 살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가 항상 막막했었기에 리눅스 커널이란 그저 먼 산처럼 느껴졌다. 필자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 책은 리눅
길을 따르다 대가를 보고, 대가를 따르고, 대가와 함께 걷고, 대가의 눈으로 보면, 대가가 될 수 있다.
!youtubek_e-xjGIKMI책 이름: 인사이드 머신, 그림으로 배우는 컴퓨터 아키텍처와 마이크로프로세서저자: 존 스토크스옮김: 전동환 안익진출판사: 에이콘 출판사 작년에 읽기 시작해서 정확히 언제 다 읽었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엔 정말 모든 걸 불태우면서 읽었
책 이름: The C Programming Language 2/e저자: Dennis M. Ritchie, Brian W. Kernighan출판사: Prentice Hall PTRhttps://github.com/Cruzer-S/TCPL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전
책 이름: Advanced! 리눅스 시스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저자: 김선영출판사: 가메출판사https://github.com/Cruzer-S/ALNP/필자가 위 책을 모조리 다 읽고, 책 안에 있는 모든 예제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고 빌드한 내용을 정리한 gi
이걸로 머리 맞으면 진짜 죽는다.책 이름: 유닉스 고급 프로그래밍저자: 리처드 스티븐스, 스티븐스 레이고옮김: 류광출판사: 퍼스트북https://github.com/Cruzer-S/APUE/APUE 에서 나오는 코드 내용을 옮겨 작성하고 직접 빌드 및 컴파일하
너무 많이 봐서 닳고 해졌다.책 이름: C Programming: A Modern Approach 2/e저자: K.N.King출판사: W.W.Norton & Companyhttps://github.com/Cruzer-S/K.N.K/K.N.K 에서 나오는 모든
책 이름: 임베디드 OS 개발 프로젝트저자: 이만우출판사: 인사이트https://github.com/Cruzer-S/CruzerOS/책을 읽으면서 직접 따라 만든 Embedded RTOS. 뭔가... 임베디드란걸 하고 싶은데 정작 그 임베디드가 정확히 뭔지도
C 프로그래밍이 괴롭고 힘들 때 이 책을 본다. 그럼 더 괴로워진다. 그러나 이 책을 덮는 순간 급격하게 행복해지며 C 언어가 얼마나 뛰어난 언어인지 다시금 깨닫는다.책 이름: 어셈블리 언어 튜토리얼저자: 원일용출판사: 북스홀릭
다시보니 참 그립고 정겹게 생긴 표지라는 느낌을 받는다. 향수에 젖는다.책 이름: 운영체제: 아주 쉬운 세 가지 이야기저자: Remzi H. Arpaci-Dusseau, Andrea C. Arpaci-Dusseau옮김: 원유집, 박민규, 이성진운영체제 공부 내용만 따로
책 이름: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저자: 백승제, 최종무출판사: 아티오 (ArtStudio)https://github.com/Cruzer-S/Linux-Internal리눅스 커널 내부구조에 나오는 모든 예제 프로그램을 손으로 직접 작성하고 또 최신 버전에 맞게 수
책 이름: C Traps and Pitfalls저자: Andrew Koenig출판사: Addison-Wesleyhttps://velog.io/@mythos/series/CTAP 필자가 CTAP 의 각 챕터를 읽으면서 공부한 내용을 요약하고, 또 각 장의 연습
이틀만에 다 읽었다. 물론 전문적인 기술서가 아닌 그냥 역사책, 혹은 그 내용이 수필과도 같았기에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서울에서 전주로 오고가는 버스에서 자투리 시간에 읽어서 그랬지 앉아서 각 잡고 읽으면 그 자리에서도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쓰여진 책이다. 단
책 이름: 임베디드 엔지니어 교과서저자: 와타나베 노보루, 마키노 신지옮김: 정인식출판사: 제이펍필자가 각 챕터를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기록한 게시글\- https://velog.io/@mythos/series/EETB책에 수록된 실습 과정을 필자의
전체적인 내용은 수필 속 주인공, 오바 요조가 수 많은 여성들(매춘부, 과부, 처녀 등등, 적고 보니 참 다양하다) 을 만나 섹스와 술, 담배, 그리고 약에 의해 망가져 가는 (문자 그대로 인간 실격) 내용이다.
당신은 떠났지만 그 뜻은 이어져 갈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것이며, 그 끝에 은탄환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곳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멋진 한 발을 쏘아 올리겠습니다.
번지가 인을 물으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樊遲問仁. 子曰,)"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愛人.”)
삐까번쩍하다.책 이름: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저자: 윤인성출판사: 한빛미디어 각 장의 모든 확인 문제와 도전 문제를 풀어서 정리했다. 스터디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그냥 중간에 멈추기 아쉬워서 끝까지 다 읽었다. 초심자 책 치곤 의외로 내용이 알차서 놀랐다. 용어 중에
“너희들은 마땅히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다른 것을 등불로 삼지 말아야 한다. 자기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여 다른 데 귀의하지 말라.” (自燈明法燈明) - 싯다르타
책 이름: make: 유닉스, 리눅스 필수 유틸리티저자: 앤드류 오람, 스티브 탈보트옮긴이: 이석주출판사: 한빛미디어 마지막 6장 (명령행의 사용법 및 특별한 타깃)과 7장 (문제해결), 그리고 부록을 제외한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림. 과거에는
인간의 본성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그 작은 습관들이 모여 지금은 나를 만든다.
이름: 군주론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펴낸이: 남기성출판사: 자화상 책이 굉장히 어렵다. 지명과 인명, 역사, 정치 체제, 통치 방식 등에 대한 바탕(특히 이탈리아의 지리, 역사, 군주국)이 있는 이들에게는 쉽게 읽힐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직접 세계 지도를 펼쳐가며
코드에 완전 무결한 정답은 없다. 우리는 보이스카우트 원칙에 따라 오늘보다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완벽한 코드가 아닌 더 나은 코드를 위하여.
완독 전에는 이 원숭이 얼굴만 봐도 빡이 쳤는데 다시 보니 귀엽다. 원숭이 종은 potto 라고 한다. 뭐 그렇다고 한다.
그는 이데아를 끌어내려 현실 세계에 구현하려 했다. 인간의 고유한 기능을 발휘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그러나 지나간 시간을 후회로 살아갈 순 없다, 아직 남아있는 나날이 있으니.
하지만 언젠가 나의 결박을 모두 풀어내고 이데아를 찾기 위해 동굴 밖으로 뛰쳐 나갈 것이다. 그리고 동굴에 묶여 있는 이들의 결박을 풀어주고 모두와 함께 진리를 탐구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이상이다.
더 이상 바보같은 짓에 타협해선 안된다. 이 책을 읽은 우리가 촉매가 되어야 한다. 하던 일을 멈추고 한 마디 해야 한다. `"이건 정말 아니야"`. 그때 우리 안의 홀거 단스케가 깨어난다.
인간 심리에 대한 소름끼치는 묘사와 예술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였다. 특히 `갓파` 와 `톱니바퀴` 에선 그의 삶의 배경과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사족일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전인학급 벽에 붙어 있던 표어를 여기에 적어두고 싶다. - 상상력, 그것이야말로 모든 것을 바꾼다. -
필자는 결국 어느 무리에도 속할 수 없는 이류(異類)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와 같은 전철을 밟아가게 될 것을 어렴풋이 예감했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나는 그 이유를 잘 안다. 당신 역시 그 까닭을 알고 있을 것이다.
창밖에서 지켜보던 동물들은 돼지를 한 번 보고 인간을 바라보았고, 다시 인간을 한 번 보고 돼지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이미 누가 돼지이고, 누가 인간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민만식 교수님, 정형철 교수님, 이혜정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Calculus 잘 공부했습니다.
모두가 자유라는 이름의 죄수이자 노예로 살고 있다. 소설에서 등장하는 그 정원사 노인이 바로 `깨달은 자` 일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라. 자신을 믿어라.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이 되어라. 자신이 사는 삶이 곧 자신이 가르치는 교훈임을 기억하라.
독서는 뜻을 찾아야 한다. 만약 뜻을 찾지 못하고 이애하지 못했다면 비록 하루에 천 권을 읽는다고 해도 그것은 담벼락을 보는 것과 같다. - 정약용
허무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그 덧없음으로 본질을 치장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정신 자체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언제까지고 후회에 붙들려 살기에 인생은 너무나 짧고 또 소중하다.
우리가 인생에서 희망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우리 자아에 대한 약간의 앎이지. 그런데 그 앎은 너무 늦게 찾아와서 결국은 지울 수 없는 회한이나 거두어 들이게 되는거야.
위험에 처했다고 해서 비루하고 천한 말을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 변론에 대해서도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방식으로 말하고 살아남느니 제 방식대로 하고 죽는게 낫습니다.
사람은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가지, 그 이외의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대체 무엇이 좋은 책일까? 사고의 저변을 확대하고, 그에 따라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단순한 지식으로 남아선 안될 것이다.
"인간은 패배하는 존재로 만들어진 게 아니야." 노인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잇어도 패하지는 않지."
아직까진 한국에서 임베디드 레시피 이상으로 잘 정리된 책이 없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여전히 읽은 가치가 있는 훌륭한 책이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 책을 출판해주신 히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하지만, 인간이란 격정에 휩쓸리고 자연이라는 거대한 조류에 떠밀려 다니는, 그런 허무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어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이젠 알고 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남들이 바라는 것이 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